<기도제목>
1. 오르바와 룻의 선택이 가져온 결과를 비교해보게 됩니다. 순간적인 선택인데, 그 결과는 천지차이였습니다.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의 선택을 하면 틀림없습니다. 하나님, 우리도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2. 전능하신 하나님(엘 샤다이)은 우리가 순종하면 무한하 축복을 주시지만 우리가 불순종하면 공의로 심판하십니다. 나오미가 고백한 전능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주장하시고 인도하십니다. 순종을 통해 전능자가 주시는 큰 축복을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3. 빈 손으로 돌아온 나오미와 룻을 베들레헴의 추수 때에 맞추어 돌아올 수 있게 섭리하신 하나님, 나의 인생 여정 중에서 하나님의 이와 같은 신실함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슬픔 중에 기쁨을, 고난 중에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오늘의 어려움을 이겨내게 하옵소서.
4. 추수감사절을 보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게 하시고, 새 해를 믿음으로 잘 준비하게 하옵소서. 가정 천국 이루게 하시고, 교회학교가 크게 부흥하게 하옵소서.
5. 나라와 민족을 지켜주옵소서. 교회가 부흥하게 하옵소서. 자손이 믿음 생활 잘하게 하시고, 형통하게 하옵소서. 수학능력시험이 있습니다. 진로를 열어 주시옵소서. 환우들 치유하여 주시고, 평안 주시옵소서. 교회 리모델링 사업이 은혜 중에 진행되게 하옵소서.
6. 성도들의 직장과 사업장에 복을 주셔서 하나님 나라와 주의 몸 된 교회를 위해서 존귀하고 보배롭게 쓰임 받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